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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ver you will go(네가 어디를 가든)

글쓴이 : Harry 날짜 : 2020-02-28 (금) 19:49 조회 : 13377
글주소 : http://query.cakonet.com/b/B46-839


Wherever you will go(2001)/The Calling

So lately, been wondering
(요즘엔, 정말 궁금해 져)
Who will be there to take my place
(누가 내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When I'm gone you'll need love
(내가 가 버리면 너도 사랑이 필요할텐데)
To light the shadows on your face
(그가 네 얼굴의 그림자를 지워 줘야 할 거 아냐)
If a great wave shall fall and fall upon us all
(만약 우리에게 거대한 파도가 밀려 와서)
Then between the sand and stone
(모래와 바위를 다 뒤덮어 버리면)
Could you make it on your own
(너 혼자 감당할 수 있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어디에 가든 함께 가겠어)
Way up high or down low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어디에 가든 함께 하겠어)

And maybe, I'll find out
(아마도 언젠가는 내게도)
A way to make it back someday
(모든걸 되돌릴 기회가 생길지 몰라)
To watch you, to guide you
(너를 바라 보며, 네 손을 잡고)
Through the darkest of your days
(너의 힘든 나날들을 함께 헤쳐 나갈거야)
If a great wave shall fall and fall upon us all
(만약 우리에게 거대한 파도가 밀려 온다면)
Then I hope there's someone out there
(나를 다시 너에게로 되돌려 줄)
Who can bring me back to you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는 어디든 함께 가겠어)
Way up high or down low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든 어디든 함께 하겠어)

Run away with my heart
(내 사랑을 갖고 도망쳐)
Run away with my hope
(내 희망을 갖고)
Run away with my love
(내 사랑을 갖고 도망쳐)
I know now, just quite how
(이젠 알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My life and love might still go on
(내 삶과 내 사랑은 너와 함께 계속 될거야)
In your heart, in your mind
(너의 사랑과 함께, 진심과 함께)
I'll stay with you for all of time
(영원히 너의 곁에 있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는 어디든 따라가겠어)
Way up high or down low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든 어디든 함께 하겠어)

If I could turn back time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는 어디든 함께 가겠어)
If I could make you mine
(너를 내 여자로 만들 수만 있다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가든 어디든 함께 가겠어)
I'll go wherever you will go
(네가 어딜 가든 함께 하겠어) 

1999년 LA에서 탄생된 락벤드 The Calling,

보칼을 맡은 친구는 알렉스 밴드이고

키타리스트는 아론 카민 입니다.

알렉스는 외모도 뛰어나 여성팬으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내한 공연도 가진바 있는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도 잘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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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2020-02-29 (토) 00:56
한국서 내한공연했군요. 오랜만에 들으니 이민오기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귀한영상 잘 봤어요 ㅎㅎ
댓글주소 추천 0
     
     
Harry 2020-02-29 (토) 07:41
아론은 역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주 오래전 클리프 리차드가 이화여대에서 내한공연을 했을 때
여성팬들이 울고 불고 심지어 속옷을 집어 던지고 난리가 났었죠ㅎㅎ
이 노래가 발표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어느덧 20년 가까이 지나갔네요.
댓글주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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