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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속 낙원 캐나다로 여행 해볼까~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11-07 (수) 03:21 조회 : 28767
글주소 : http://query.cakonet.com/b/B19-378


"눈덮인 한겨울의 캐나다는 한층 더 웅장하고 깊은 맛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대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빙하로 덮인 거대한 설산이 펼쳐지고 옥빛 호수와 굉음의 폭포가 손짓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BC)주로 떠나보자.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등의 대표 도시들로도 유명한 BC주는 북서태평양에 접해 있으며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 밴쿠버 시민들이 사랑하는 숨은 휴양지이자 밴쿠버 북쪽에 위치한 선샤인 코스트 지역은 태평양이 흘러 든 고요한 바다와 섬들, 거대한 산맥과 빽빽한 온대림이 조화를 이뤄 가는 곳마다 절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자유 여행의 필수라는 렌터카와 함께 선샤인 코스트의 자연을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로드트립을 떠나보자.

밴쿠버에 도착해 차량을 픽업하고, 전 세계 문화와 음식이 공존하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하룻 밤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북미에서 가장 큰 도심공원 중 하나인 스탠리 공원, 1,000년이 넘는 고목들이 뿜어내는 태고적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캐필라노 공원, 태평양이 흘러 들어 만들어진 호수 같은 바다 딥코브 등 은 도시의 편리함과 대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밴쿠버이다.

■스탠리 공원 (Stanley Park) 
밴쿠버 시민들의 자랑인 스탠리 공원은 밴쿠버 다운타운 바로 북서쪽에 위치하는 공원으로, 1888년 당시의 총독인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꾸며졌다. 반도의 끝에 위치하며, 면적이 약 120만평이나 되는 공원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의 풍경이 보이는 해안도로와 곳곳에 캐나다 원주민들의 예술 작품과 수족관, 동물원 등이 있어 밴쿠버 여행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 
시내에서 북쪽으로 13㎞ 지점에 있는 이 산은 밴쿠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으로 곤돌라를 타고 1,250m 산꼭대기까지 쉽게 올라가 눈에 덮힌 산 아래로 밴쿠버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산 꼭대기에 펼쳐진 설원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슈잉을 놓치지 말자.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되어있으며 스노슈잉 외에도 스키와 보드는 물론 하얀 나무 사이를 가로지르는 썰매 등 다양하고 색다른 액티비티 들을 경험 할 수 있다. 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호수가 얼어 만들어진 천연 아이스링크에서는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캐필라노 계곡(Capilano Canyon) 
밴쿠버 시내에서 9㎞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눈으로 덮힌 소나무와 전나무 숲이 우거진 캐필라노 계곡에 걸린 높이 70m의 현수교인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는 노스 밴쿠버의 명소이다. 길이 137m의 이 다리는 바람이 없는 날에도 조금씩 흔들려 손을 잡지 않고서는 건널 수 없을 정도로 스릴 만점이다. 또한 빼어난 주변 광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겨울시즌에만 열리는 캐필라노 캐년 라이트 이벤트 에서는 수천개의 전구로 장식된 캐필라노 브릿지, 트리탑 어드벤처, 클리프 워크의 화려한 모습을 느껴볼 수 있다.

■선샤인 코스트 
선샤인 코스트는 대중교통 보다는 렌터카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여행하기를 권한다. 특히 선샤인 코스트까지 가려면 차량을 타고 페리를 타고 가야하는데 이것이 선샤인 코스트 투어에 빠질 수 없는 묘미이다. BC주 에서는 바다와 인근섬, 내륙을 연결하는 주요 수단으로 페리를 이용하는데 페리를 타고 호수 같은 바다와 그 사이 그림처럼 위치한 섬들 사이로 난 뱃길을 따라가면 마치 영화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밴쿠버의 북항이자 휘슬러로 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가 절경을 자아내는 호슈베이에서 페리를 타고 선샤인 코스트의 관문인 깁슨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선샤인 코스트를 가로지르는 101 번 해변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깁슨랜딩, 로버츠크릭, 시첼트, 펜더하버, 에그몬트 등의 아기자기한 해변도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작은 항구도시들에서 선주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현지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쿠퍼 스카이 갤러리 카페 (Copper Sky Gallery & Café)
예술가들이 모여산다는 선샤인 코스트 곳곳에는 미술 작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 및 카페들이 즐비하다. 특키 카퍼 스카이 갤러리는 선샤인코스트 주민들이 브런치를 즐기는 장소로 유명하다.

■선샤인 코스트 추천 숙소
록워터 시크릿 코브 리조트 (Rockwater Secret Cove Resort)
션샤인 코스트내 비밀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시크릿 코브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개별 스위트 룸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텐트하우스 객실까지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해있어 시크릿 코브의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보드워크를 만들어 리조트까지 연결하여 공원내의 숙박 시설 같은 느낌이 든다. 

■페인티트 보트 리조트 (Painted Boat Resort)
페인티드 보트 리조트는 선샤인 코스트의 펜더 하버의 선착장에 위치해있다. 미송나무 숲, 앞으로는 그림 같은 마리나가 있는 전형적인 웨스트 코스트 (West Coast) 스타일의 리조트이다. 객실마다 넓은 발코니에 BBQ시설도 갖추고 있다

[출처 :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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