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겨울들어 캘거리의 비상요원들 크게 바빠
캘거리경찰당국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12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40분 사이에 10건의 자동차 경상사고와 91건에 달하는 충돌사고가 있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캘거리 경찰청의 마이클 와터스턴 Michael Watterston에 의하면 사고의 원인은 폭설로 대부분의 도로사정이 악화되면서 운전자가 미처 이에 대처하지 못한 점이 큰 원인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클 와터스턴경에 의하면 운전자들은 목적지까지 운전계획을 잘 세워야 하며 특히 눈이 오고 있는 오전에는 도로가 금방 빙판길로 변한다면서 눈이 올때는 천천히 운전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시 당국에서 운영하는 설빙차가 정상운행하여 도로사정이 좋아지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때까지 운전자는 눈길에서는 항상 조심 운전해야 합니다.

[기자:이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