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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캐나다에서 즐기는 이색크리스마스…쏟아지는 특별함 '와우~'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3-11-13 (수) 10:31 조회 : 3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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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크리스마스는 특별하다. 거대한 자연 동굴 속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고 캐나다 전역을 밝히는 전등 릴레이가 이어진다. 

크리스마스 동굴 콘서트는 얼음 석순과 수백 개의 촛불로 장식 된 동굴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과 음악. 단지 이 두 요소만으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되새기는 중세 시대의 소박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 양치기 복장을 한 보컬 그룹 솔스티스 (Vocal Group Solstice)가 아카펠라로 선보이는 중세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크리스마스 캐롤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동굴 속 캐롤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오타와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있다. 

크리스마스 전등 릴레이는 매년 12월 캐나다 수도 지역에 30만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빛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전구로 붉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 (Christmas Lights Across Canada)' 이벤트는 12월 5일 29회를 맞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있을 점등식을 시작, 캐나다 전역으로 뻗어나가게 된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국회의사당에 모여 아름다운 점등식을 지켜보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등릴레이는 2014년 1월 6일까지 이어진다.

[출처:스포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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