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수상 레이첼 노틀리는 이번 아마존의 유통 센터 건립은 알버타가 캐나다에서 투자와 사업에 가장 좋은 장소라는 증거라며 제2의 본사 건설을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이 물류 센터는 현재 논의중인 제2의 본사는 아니지만 이로 인해 캘거리에 7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에 창출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서부쪽의 유통이 더 수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건설중인 아마존 유통 센터는 발자크 외곽 록키뷰 카운티에 있으며 약 6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내년에 정식으로 오픈할 이 센터는 아마존이 캐나다에 세우는 7번째 시설이며, 기존 온타리오와 BC주의 센터에서는 이미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