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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금리 인상, 캐나다는 변동없을 것으로 전망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1-06 (금) 13:55 조회 : 4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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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그에따라 캐나다 금리도 동반상승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캐나다 모기지 브로커들은 그럴 가능성이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채권시장은 매우 똑똑합니다. 미국 연방의 인상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라고 스핀 모기지의 스티브 파이프키는 말한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0.25%로 올린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한번 0.25% 인상해 0.75%가 되었다.

캐나다의 TD 뱅크도 4년 고정모기지 이자율을 0.15% 인상해 2.69%로 올렸고, 5년 고정모기지 이자율은 0.1%를 인상해 2.94%가 되었다.

미국 중앙은행은 경기성장의 확연한 모습이 보이고 인플레이션이 오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캐나다 중앙은행은 단기간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이자율을 인상해야할 아무런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고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D 뱅크와 로얄뱅크는 최근 몇주 사이에 그들의 고정모기지 이자율을 소폭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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